창덕궁을 다채로운 왕실 이야기를 전문가의 해설로 듣는 달빛 산책과 전통차를 곁들인 전통예술공연과 은은한 달빛 아래서 아름다운 창덕궁의 야경을 감상하실 수 있는 창덕궁 달빛기행 예약방법 기본정보 티켓수령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.
예매안내 (※ 선착순 예매 / 100% 사전 예약제)
○ 1차 예매오픈 : 2024년 3월 28일(목) 16:00 ~ / 행사기간 : 4.11.(목) ~ 4.26.(금)
○ 2차 예매오픈 : 2024년 4월 17일(수) 16:00 ~ / 행사기간 : 5.4.(토) ~ 6.2.(일)
○ 외국인 대상 행사 : 행사기간 4.27.(토) ~ 4.28.(일) / 5.2.(목) ~ 5.3.(금)
- 행사시간 : 1부 19:20 (19:20/19:25 / 19:30), 2부 20:00 (20:00/20:05/20:10)
* 행사 당일 예매번호와 신분증을 확인 순서대로 입장시간 지정(조별 5분 간격 입장)
* 입장인원 : 1일 150명(회차당 25명)
- 예매인원 : ID당 최대 2매까지 예매 가능 / 단, 1매당 1인만 입장가능
- 관람시간 : 약 110분
- 연련제한 : 8세 이상 관람가능(취학아동•청소년 보호자 동반)
1.창덕궁 달빛기행 예약방법
○ 인터넷 예매
- 참가비 : 1인 30,000원
- 예매처 : 티켓링크
* 인터넷 예매자 연락처가 변경되거나 잘못 기입된 경우 사전 연락을 취하기 어려우니
티켓링크 계정의 개인 정보 연락처를 최신으로 변경해 주시기 바랍니다.
○ 전화예매
- 예매대상 : 만 65세 이상 ·국가유공자·장애인
- 예매방법 : 1588-7890
- 예매시간 : 평일 9:00~18:00 / 토·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
* 1인 최대 2매까지 예매 가능합니다.
* 현장에서 증빙자료를 확인할 예정이오니 신분증(국가유공자증, 장애인 복지카드 등)을
반드시 지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 증빙 미지참 시 입장이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.
※ 꼭 본인이 참여 하여야 하며, 참여하지 않으면 현장에서 취소 됩니다.
○ 할인정보
- 장애인 50% 할인(1~3급은 본인 포함 2인, 4급 이하는 본인 한정)
- 국가유공자 본인 한정 50% 할인
* 현장에서 증빙자료를 확인할 예정이오니 신분증(국가유공자증, 장애인 복지카드 등)을
반드시 지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 증빙 미지참 시 입장이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.
※ 꼭 본인이 참여하여야 하며, 참여하지 않으면 현장에서 취소 됩니다.
2. 창덕궁 달빛기행 기본정보
행사 안내
○ 행사일정 : 2024.4.11. (목) ~ 6.2. (일) 매주 목·금·토·일요일
※ 외국인 대상 행사 4.27.(토)~4.28.(일) / 5.2.(목)~5.3.(금)
○ 입장시간
- (1부) 19:20 (19:20 / 19:25 / 19:30)
- (2부) 20:00 (20:00 / 20:05 / 20:10)
○ 관람시간 : 약 110분 소요
○ 연령제한 : 8세 이상 관람가능 (취학아동•청소년 보호자 동반)
○ 행사문의 : 궁능활용프로그램 콜센터 1522-2295
○ 창덕궁의 달밤을 거닐며 다채로운 왕실 이야기를 전문가의 해설로 듣는 달빛 산책과 전통차를 곁들인 전통예술공연
청사초롱과 은은한 달빛 아래서 아름다운 창덕궁의 야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.
○ 해설 탐방 안내
- 돈화문 (집결) : 규모와 품위를 함께 갖춘 창덕궁의 정문입니다.
- 금천교 : 돈화문과 진선문 사이 금천(禁川)을 가로질러 놓여있는 금천교는 현존하는 서울의 다리 가운데 가장
오래된 다리입니다.
- 인정전 : 어진 정치를 펼친다는 뜻을 가진 인정전은 창덕궁의 정전으로 왕의 즉위식·조회·외국 사신 접견 등
국가의 중요한 의식을 치르던 공식 의례 공간입니다.
- 희정당 : 왕의 비공식적인 집무실인 희정당은 본래 숭문당이 었으나 1496년(연산 2년)에 '화평하고 느긋하여 잘
다스려지는 즐거운 정치' 라는 의미인 희정당(政堂)으로 바뀌었습니다. 지금의 희정당은 1917년 화재로
소실된 것을 1920년 경복궁의 강녕전을 옮겨 재건했습니다.
내부는 카펫, 유리창문, 샹들리에 등 서양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.
- 낙선재 : 낙선재는 1847년(헌종 13년)에 지은 공간으로 현종의 서재 겸 사랑채 였습니다. 현종은 평소 검소하면서도
선진 문물에 관심이 많았으며 단청을 하지 않은 낙선재의 모습에서 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- 상량정 : 낙선재 후원에 우뚝 서있는 육각형 누각으로 '시원한 곳에 오르다'라는 뜻을 가졌습니다.
은은한 달빛 아래에서 도심의 야경과 어우러진 대금의 청아한 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.
- 부용지·부용정 : 부용지는 '하늘은 둥글고 땅은 모나다'라는 '천원지방'의 음양사상에 따라 조성된 왕실
연못입니다. 두 개의 기둥이 연못에 떠있는 듯한 부용정을 볼 수 있습니다.
- 블로문·애련정 : 왕의 만수무강을 염원하여 세운 블로문을 지나면 숙종의 연꽃사랑을 담은 애련지와 애련정을 볼 수
있습니다. 규모는 작지만 잔잔한 아름다움과 기품을 느낄 수 있습니다.
- 연경당 : 아버지 순조에 대한 효명세자의 효심이 담긴 공간으로 궁궐 내에 사대부집과 유산한 형태로 지어진
주택입니다. 고종과 순종대에 이르러 주로 연회를 배풀고 외국 공사들을 접견하는 등 경사스러운 의례를
행하는 연회 공간으로 활용되었습니다.
- 후원 숲길 : 후원 숲길을 되돌아 나오면 창덕궁의 정취와 함께 달빛기행의 여운을 느껴보세요.